건축 업계에서 트윈모션은 이미 인기 있는 툴이지만, 이제는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리얼타임 시각화 소프트웨어 트윈모션을 사용하여 창작의 열정을 담은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건축 시각화 아티스트 피에르 앙드레 바이런(Pierre-André Biron)은 다양한 항공기를 포토리얼하게 재현한 항공 시각화를 통해 건축 이외의 분야로 자신의 역량을 확대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입니다. 프랑스 서부의 르망 출신이며 현재는 낭트에 거주 중인 피에르 앙드레는 어린 시절부터 항공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습니다. 피에르는 무려 20년간 건축 시각화 렌더링에 종사했으나, 항공 렌더링 제작을 시작한 지는 불과 6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트윈모션이 작품 완성에 완벽한 툴이 되어 줄 것임을 깨달은 것이 계기가 되었죠.
피에르 앙드레가 특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로젝트는 1919년, 파르망 F.60 골리앗(Farman F.60 Goliath) 항공기로 최초의 상업 비행을 하는 모습을 포토리얼하게 시각화한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파리 르부르제 공항(Paris-Le Bourget Airport) 내 항공우주박물관(Air and Space Museum)의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방문객은 프로젝트를 통해 100년 전 역사적인 비행을 했던 당시 모습 그대로의 항공기 내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