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RAM 공간을 확보하고 실시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시점에서 보이지 않는 3D 모델의 개별 블록도 수작업으로 숨겼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 덕분에 트윈모션은 에어로메트릭스의 파이프라인에서 굳건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마아는 "드래그 앤 드롭 기능, 텍스처 관리, 방대하고 사실적인 에셋 라이브러리,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식생 에셋, 환경 세팅과 같은 기능으로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을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트윈모션은 이런 이점 덕분에 타제품보다 앞서나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마아는 고퀄리티 비디오를 빠르고 쉽게 제작하는 툴로 계속해서 트윈모션을 사용할 것이며, 에셋과의 인터랙션, 인터랙티브 VR 경험 개발 등 더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아는 "리얼타임 기술이 여러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는 걸 보니 좋습니다. 거기에 공간정보 산업까지 더해지게 되어 매우 기대됩니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