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64개의 샘플과 4개의 바운스를 사용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렌더링에 75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3D 모델링된 환경은 정의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메라, HDR 사용에 있어 더 자유롭지만, 배경이 왜곡되거나 비율이 안 맞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카메라 사용이 제한된다고 헤수스는 언급합니다.
헤수스의 워크플로는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트윈모션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한 방법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 트윈모션의 오랜 사용자인 헤수스는 트윈모션이 처음부터 익히기 쉬웠다고 합니다. 헤수스는 말합니다. “학습 곡선이 정말 짧았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트윈모션의 기능을 살펴보는 데 2주밖에 걸리지 않았죠.”
“트윈모션 최고의 기능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패스 트레이서 렌더링입니다. 이미지와 비디오의 퀄리티를 크게 높이고 처리 시간은 현저히 줄이죠. 마음에 드는 또 다른 기능으로는 퀵셀 및 스케치팹과의 상호 운용성이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표면 등 씬 컴포지션 엘리먼트의 검색 시간을 줄여주고 간소화하죠.”
여기에서 ‘트윈모션 속 스케치팹’ 커뮤니티 챌린지 최종 수상작 10선을 확인하세요.